어젯밤 모젤항

모젤항앞에는 공영주차장이 있어요.
어제 꼬꼬띠에 목요장 구경갔다가
르부뒤몽드(Le bout du monde)에서 저녁식사를 하고 집에 오는 길에 찍어보았어요.

(주차장을 찍은 게 아니라 주차장에 서서 찍은 거에요..ㅋㅋ
보통 낮동안엔 근처 일하는 사람들 차로 가득차있지만,
밤엔 다들 집에 가져가서 그런지 주차장은 대체로 비어있지요.)

한적한 밤...ㅎㅎ
조용히 하루를 마치고 집에 오는 발걸음이 상쾌했어요.
춥지 않고 덥지 않고 딱!딱! 쾌적한 밤이었거든요.

하늘에 별도 제법 보였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