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몽 도르

Plum 쁠룸

라사제쓰 2010. 1. 19. 11:45
쁠룸 이라는 곳에 소풍을 갔다.
뉴칼레도니아는 알수록 놀라운 곳이다.
해변이 너무나도 다양하다.

안세바타는 잔디밭이 바로 바닷가 근처에 있다는 게 특이하다면,
덕아일랜드 해변은 산호해변이라 할 수 있고..--> 맨발로 걷기엔 아푸다.
노깡위는 (일데빵에 있음) 부서진 산호로 된 해변이라 할수있다. --> 맨발로 걸어줘야만 한다.

쁠룸의 해변은 까만해변(?)이 특징이라고 할 수 있을것같다.




저~쪽으로 몽도르(Mont Dore)산도 보이고~


해변 돌맹이 색깔과 똑같아서 겨우 눈에 띈도 있다.ㅎㅎ 숨은그림찾기 하는 기분..ㅎ


나의(?) 무리 말고도 많은 사람들이 쁠룸 유원지로 소풍을 나오셨다.ㅎ
바다를 눈앞에 두고 이런 잔디밭이 있다는 것이 참 신기하고 멋지다.


지도에서 쁠룸 위치를 보면 이렇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