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1-2년간 여러 일들로 인해 알게 된 다양한 형태의 치료방법...

  • Psychologue 심리상담사, 심리학자
  • Psychiatre 정신과 상담사, 정신의학자
  • PBA (Psycho-Bio-Accupressure) : 신체의 막힌 부분을 눌러주어 엔돌핀을 만들어주어 심리를 치료해주는 테라피
  • EMDR (Eye Movement Desensitization and Reprocessing / 프랑스에서도 영어그대로 EMDR 명칭을 쓴다.) 
  •   : 굳이 한국어로 하면 안구운동요법? 정도 되는것같은데, 한국에서도 EMDR 로 쓰이는 것같다. 전쟁을 겪은 군인들, 강간, 테러 등을 당한 사람들에게도 치료로 이용되는 테라피라고 한다. 
  • Hypnothérapeute 최면학, 최면학자 (Hypnose최면상태)
  • Sophrologue : 정신집중효과를 시술하는 의사 (라고 사전에는 나오는데, 정신집중, 호흡법, 머릿속에 이미지를 이용하여 나쁜 생각보다 좋은 생각을 스스로 하게끔 이끄는 테라피)

      

(위에 설명을 짧게 설명하고자 한것으로 각 치료법을 제대로 설명하기엔 너무너무너무 부족함 ㅋ)

 

어떤 충격적인 일을 겪은 후 주변 사람들이 정말 10명중 8명은 상담을 받아서 치유하기를 권한다는 것이다.

그래서 알게 된 여러 테라피 종류들이 있다. 위의 상담말고도 명상, 호흡법, 아로마테라피를 권하는 사람들도 많다.

 

뉴칼레도니아에서 지내보면서 느낀건,

일도 중요하지만, 정말 인간이 건강하게 (몸과 마음 모두) 살아가는 것에 관심이 많고, 사회적으로도 도와준다는 느낌을 받는 것이다.

환급제도라든지 (테라피에 따라 환급이 안되는 것도 있지만), 회사에 유급병가로 인정되는 진단서들... (병가일나 유급병가 횟수-예>유급병가를 올해 이미썼는데 또 다른 달에 또 쓴다거나 하는 횟수... 따라 다를수는 있음)

 

어쨌거나 사회적으로 심리치료를 받는 일이 진짜 정신적인 문제가 있는 사람만이 아니라

일반인도 경우에 따라 받을 수 있는 치료라는 생각이 깔려있어서 발언하기 어려운 문제가 아니라는 것이다.

 

이런면에서는 뉴칼레도니아가 좋은 나라같다.

 

 

 

 

Posted by 라사제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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