햇빛 좋은 날, 모젤항을 거니는 건 참 좋다.
줄지어 정박되어 있는 수많은 요트들도 좋은 구경거리이고,
가끔 해질녘에 가면 요트위에서 5~6명 친구들끼리 파티 즐기는 모습도 간간히 볼 수 있다.
모젤항만 해도 물이 맑다. 그래서 바게뜨 몇조각이면 엄청난 물고기떼를 볼 수 있다.
이 날은 신기하게도 뽕똥(A열부터 I열까지 요트 정거장(?)이 있는데 Ponton이라고 부른다.)마다
다른 종류의 물고기가 살고 있었다.ㅎㅎ
어! 저기는 저 물고기였는데, 여기는 이 물고기네! 그럼.. 다음은 뭘까?! 한 뽕똥, 한 뽕똥을 지나면서
아쿠아리움 못지 않게 다양한 종류의 물고기를 보는 재미가 쏠쏠했다.ㅎㅎ
보이지 않는 칸막이의 다른 어항을 들여다 보는 기분...:-)
가까운 곳인데 모젤항만 가도 기분전환이 된다.ㅎㅎ
크크 좋다.ㅎ
줄지어 정박되어 있는 수많은 요트들도 좋은 구경거리이고,
가끔 해질녘에 가면 요트위에서 5~6명 친구들끼리 파티 즐기는 모습도 간간히 볼 수 있다.
모젤항만 해도 물이 맑다. 그래서 바게뜨 몇조각이면 엄청난 물고기떼를 볼 수 있다.
이 날은 신기하게도 뽕똥(A열부터 I열까지 요트 정거장(?)이 있는데 Ponton이라고 부른다.)마다
다른 종류의 물고기가 살고 있었다.ㅎㅎ
어! 저기는 저 물고기였는데, 여기는 이 물고기네! 그럼.. 다음은 뭘까?! 한 뽕똥, 한 뽕똥을 지나면서
아쿠아리움 못지 않게 다양한 종류의 물고기를 보는 재미가 쏠쏠했다.ㅎㅎ
보이지 않는 칸막이의 다른 어항을 들여다 보는 기분...:-)
가까운 곳인데 모젤항만 가도 기분전환이 된다.ㅎㅎ
크크 좋다.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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