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어로 '일로까나르'라고 불리는 오리섬. (덕아일랜드)는 알수록 멋진 섬인 것같다.
누메아와 가까우면서도 보호지역으로 정해져있어서 물속에 사는 물고기들이 정말 많다.
2주전 또 글래스바텀호를 타고 섬에 다녀왔다.
마침 바아..라고 하는 세계선수권 대회가 있는 주간이라서 보통 이용하던 노란택시보트말고
글래스 바텀호가 수시로 운항중이었다.
아래 사진은 섬에서 놀다가 돌아올때 찍은것이다.
섬에는 바닷길로 섬입구를 표시해둔 표지판도 있다.
산호초를 다치지 않게 지키는 것이 목적이다.
자원봉사자 섬 지키미도 있다. 카약이나 제트스키 등의 수상레포츠도 바다위에 표시해 둔 5개의 노란 공밖의
존(zone)에서 즐기도록 규칙을 정해두고 해변근처의 산호를 보호하는데 노력하고 있다.
또 수노쿨링을 하다가 물속에서도 표지판을 볼 수 있는데
산호가 자라고 있는 바닷속이므로 '오리발'등으로 산호가 부서지지 않도록 해달라는 안내문이 있다.
이런 멋진 곳이 '사람'으로 인해 망가지지 않고 '함께'살아가도록 노력하는 것같아서
참 마음이 따뜻해지는 걸 느낄 수 있었다. 그래서인지 이름 모르는 물고기 떼, 이름모르는 정말 다양한 종류의 산호를
보는 것이 다 의미있게 여겨진다.
누메아와 가까우면서도 보호지역으로 정해져있어서 물속에 사는 물고기들이 정말 많다.
2주전 또 글래스바텀호를 타고 섬에 다녀왔다.
마침 바아..라고 하는 세계선수권 대회가 있는 주간이라서 보통 이용하던 노란택시보트말고
글래스 바텀호가 수시로 운항중이었다.
아래 사진은 섬에서 놀다가 돌아올때 찍은것이다.
섬에는 바닷길로 섬입구를 표시해둔 표지판도 있다.
산호초를 다치지 않게 지키는 것이 목적이다.
자원봉사자 섬 지키미도 있다. 카약이나 제트스키 등의 수상레포츠도 바다위에 표시해 둔 5개의 노란 공밖의
존(zone)에서 즐기도록 규칙을 정해두고 해변근처의 산호를 보호하는데 노력하고 있다.
또 수노쿨링을 하다가 물속에서도 표지판을 볼 수 있는데
산호가 자라고 있는 바닷속이므로 '오리발'등으로 산호가 부서지지 않도록 해달라는 안내문이 있다.
이런 멋진 곳이 '사람'으로 인해 망가지지 않고 '함께'살아가도록 노력하는 것같아서
참 마음이 따뜻해지는 걸 느낄 수 있었다. 그래서인지 이름 모르는 물고기 떼, 이름모르는 정말 다양한 종류의 산호를
보는 것이 다 의미있게 여겨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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