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젤항을 걷다보니
배에서 사는 사람들이 저녁을 먹는지 식기 부딪히는 소리도 아주 기분좋게 들리고
약간 멀찌감치 간간히 이야기소리도 들리고,
두번째 정박되어있는 배에서는 음악을 틀어놨다.
잠시 이 분위기를 즐기려고 앉았는데
서너곡째 노래가 흐르고.... 노래도 좋아서 배에 가서 무슨 노래냐고 가수나 좀 알자고 물을뻔. 했다가
샤잠 앱한테 물어봤다 ㅋ (마지막에 들은 노래는 Angus & Julia Stone의 Soldier 였다.)
2013년 08월 14일 저녁에 라ㅆㅏ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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