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동을 마치고 나오는데 쿵짝짝 쿵짝짝 라이브노래소리가 들려왔다.
아! 목요일이라 꼬꼬띠에광장에서 무언가 공연이 있는가보다! 생각이 들어 발걸음을 바삐 그쪽으로 옮겼다.
실제공연이 아니라 리허설임을 단번에 알수있었다.
가디언같아 보이는 아저씨께 여쭤보니 금토 일 저녁10시까지 이것저것 공연도 하고
코코넛갈기시범 바나나잎으로 바구니 모자짜기등 볼거리가 있을거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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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본 것은 타히시안 댄스였는데 댄서들 뒷쪽으로 악기연주자들이 있고 그뒤로 싱어들이 있었다.
살아있는 공연이 될것같았다. 타히시안댄스도 참매력적인걸 또 느꼈다.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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