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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11.09.14 테니아 섬 - ILOT TENIA by 라사제쓰 4

뉴칼레도니아 본섬(그랑떼르)주변에는
리푸, 마레, 우베아 3개의 로얄티섬과 일데빵 섬을
제외하고도
작은 무인도가 무척 많다.

그중에는 야영이나 취사시설 등이 전혀 없는 섬도 많고,
아메데등대섬이나 시니알섬, 테니아섬같이 익스커션 회사들과 정부에서 함께 약간의
시설
(의자나 간이 오두막 )을 만들어놓은 곳도 있는데, 이번에는 테니아섬을 가보았다.
 

지도에서 있듯이 누메아에서 북쪽으로 올라가는데,  빠이따, 통투타를 지나 불루빠리쪽으로 가다가
부라케 항에서부터 배를 타고 테니아섬으로 가는 경로가 가장 노말하다.


테니아 섬은 특별한 기간없이 거의 일년내내 돌고래를 비교적 자주볼 수 있는 곳으로 유명하다.


(블루파리 가기 전이기는 하지만, 블루빠리와 가깝다는 이유에서 '블루빠리'폴더에 포스팅을 하기로 했다.)


테니아 섬을 하늘에서 본 사진들이다.


 

섬 한바퀴를 돌자니 30분은 족히 걸린것같다.
역시나 다른 섬들과 비슷하게 다양한 모습을 가진 섬이다.

섬한바퀴를 도는데 30분은 족히 걸렸던 것같다.

섬을 돌다가 이런 것(아래사진)도 많이 봤다.
프랑스어로는 이름이 Oursin Dollar이다.



 


또, 이 섬으로 스쿠버다이빙을 하러 가는 Bout d'Brousse라는 회사도 있다.
마침 섬에 있는 동안 Bout d'Brousse에서도 손님들을 태우고 섬에 도착했다.

 
이렇게 섬으로 가는 피크닉도 너무 신나는 일이다.
육지에서 거리가 있는 바다를 접하기때문에
무엇보다 스노쿨링, 스쿠버다이빙을 즐기기에 바닷속에 볼 것이 더 많아서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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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라사제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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