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일 오후 4시께였을까요.
누메아 시내와는 좀 거리가 있지만 그래봐야 차로 20분정도 달리면 갈 수 있는 곳에 쿠엥두 비치가 있습니다.
비치 바로 앞에 있는 주차장에 다다르니 드럼과 환성소리가 저를 반겼습니다.
신나게 춤추는 사람들과 구경하는 사람들로 가득했습니다.
음악소리도 들려드릴 수 있었다면 더 좋았을텐데..
아기를 가진 아내...
편안한 시간을 보내는 부부의 모습을 보니
노팅힐의 마지막 장면이 생각이 났습니다.
방금 그 임신녀 ^^ 가 거닐고 있네요. 아름다워요....
한쪽에서는 아기손을 잡고 들려오는 음악소리에 맞춰 춤을 추는 젊은 아빠의 모습도 있었어요.
위에 사진에서처럼 여기만 봐서는 여기가 바닷가인지 공원인지 모르겠는데 바로 옆에 바다가 있다는 게 참 매력적인 해변이었습니다.
이 여자분이 손에 돌리고 있는 요요같은 것 보이세요?? 요요는 아니고 지푸라기같은, 불이 잘붙는 걸로 된거같던데 밤에는 여기에 불을 붙여서 돌리고 놀아요...
아래 사진에 보이는 곳이 쿠엥두 리조트입니다.
아래 바다에 사람들 보이시죠? 저렇게 멀리 나가도 그렇게 깊지 않아요...
공연하는 걸 멀리서 보면서 썬텐을 즐기는 커플도 있구요... 책을 읽는 사람들도 있습니다.
아이들은 신나게 뛰어놀고 다들 각자의 행복한 시간을 만들어가고 있었습니다.
해변을 따라 한바퀴 돌고왔더니 이제는 남자들이 춤을 신나게 추고 있었습니다.
*^^*
누메아 시내와는 좀 거리가 있지만 그래봐야 차로 20분정도 달리면 갈 수 있는 곳에 쿠엥두 비치가 있습니다.
비치 바로 앞에 있는 주차장에 다다르니 드럼과 환성소리가 저를 반겼습니다.
신나게 춤추는 사람들과 구경하는 사람들로 가득했습니다.
음악소리도 들려드릴 수 있었다면 더 좋았을텐데..
아기를 가진 아내...
편안한 시간을 보내는 부부의 모습을 보니
노팅힐의 마지막 장면이 생각이 났습니다.
방금 그 임신녀 ^^ 가 거닐고 있네요. 아름다워요....
한쪽에서는 아기손을 잡고 들려오는 음악소리에 맞춰 춤을 추는 젊은 아빠의 모습도 있었어요.
위에 사진에서처럼 여기만 봐서는 여기가 바닷가인지 공원인지 모르겠는데 바로 옆에 바다가 있다는 게 참 매력적인 해변이었습니다.
이 여자분이 손에 돌리고 있는 요요같은 것 보이세요?? 요요는 아니고 지푸라기같은, 불이 잘붙는 걸로 된거같던데 밤에는 여기에 불을 붙여서 돌리고 놀아요...
아래 사진에 보이는 곳이 쿠엥두 리조트입니다.
아래 바다에 사람들 보이시죠? 저렇게 멀리 나가도 그렇게 깊지 않아요...
공연하는 걸 멀리서 보면서 썬텐을 즐기는 커플도 있구요... 책을 읽는 사람들도 있습니다.
아이들은 신나게 뛰어놀고 다들 각자의 행복한 시간을 만들어가고 있었습니다.
해변을 따라 한바퀴 돌고왔더니 이제는 남자들이 춤을 신나게 추고 있었습니다.
*^^*
'♪ 누메아' 카테고리의 다른 글
승마장에서 말타요! (0) | 2009.02.06 |
---|---|
누메아의 여름 크리스마스 (0) | 2009.02.05 |
전세계로 배달하는 누메아에 있는 꽃집 (0) | 2009.02.02 |
호텔입구가 이래? (0) | 2009.02.02 |
망고가 데굴데굴 코코넛도 데굴데굴 (2) | 2009.02.0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