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e bout du monde (르 부 뒤 몽드) 사진 하나 추가하려고 해요...
지난 금요일저녁, 이렇게 재즈(음악까지는 들려드릴수 없는 게 아쉽네요..재즈였어요...)
색소폰 연주하는 아저씨와 노래하는 아줌마가 흥겹게 콘서트를 했어요.
한 한시간~ 한시간 반정도 했나?
금요일 저녁시간을 흥겨운 음악으로 장식해준
이 두 음악하는 분들과 저와 함께 했던 친구들에게 감사의 말을 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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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03/09
누메아 시내 근처 모젤항 앞에 보면 '세상 끝에서'정도로 해석할 수 있는 Le bout du monde (르 부 뒤 몽드) 라는 바 (레스토랑)이 있습니다. 식사시간이 되면 항상 사람들로 붐비는 것을 보니 유명한 것같아요.ㅎㅎ
누메아에 있는 식당중에서 그리 비싸지 않으면서 분위기도 중간이상되는 레스토랑쯤되고요,
보트가 정박되어 있는 항구가 바로 앞에 있고, 노을을 뒤로 하고 보이는 항구의 풍경도 아주 운치있고 좋습니다.
맥도날드를 등뒤에 두고 아침시장은 13시방향에 있고, 이 레스토랑은 10시방향쯤에 있습니다. ㅎ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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