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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09.10.08 ile aux canards 덕아일랜드 by 라사제쓰 2
안세바타에서 해변따라 아쿠아리움쪽으로 걸으면 포비 머리같이 생긴 지붕의 관광안내소가 있다.
그 아래로 내려오면 있는 Plage Loisir쁠라쥬 루아지흐...

안세바타앞 바다위를 달리는 노란색 귀여운 택시보트를 많이 봤었는데
여기서 출발하는 것들이었다. 드뎌 나도 타본다~


드릉드릉~ 엔진에 시동 걸어주시고~ ㅎㅎ 짧은 거리지만 빨리 달려서 신난다..ㅋ 5분정도만에 도착.


오리섬에 도착하니 많은 사람들이 하루를 한참 보내고 있었다.

섬 중간에는 스낵바도 있다.ㅎ 꼬치구이, 샐러드, 스테이크, 각종 음료 다양하다.
매년 12월31일 밤에는 예약을 받아서 파티하는 행사도 있다는 것같았다.ㅎㅎ


항공사진으로 공부(?)해보고 와보니 여기가 섬의 어디인지 쉽게 알겠다.ㅋ
하얀파라솔이 해운대 백사장의 '해운대구청'이라고 적혀있는 빨강노랑 파라솔과는 다르고
오리섬이라는 글씨가 안새겨져 있어서 좀 편안하다.ㅋㅋ

나체해수욕장은 아니지만, 그래도 꽤 탑리스가 보인다...

파라솔촌(?)에서 조금 더 걸어가보니 살짝 한산한 곳이 있다. 파라솔촌(?)과 또 다른 느낌이다.ㅎ
오리섬. 다양한 얼굴을 가졌네~ ^^ 아기 안은 엄마..ㅎㅎ (이모일 수도 있지만.ㅋ)
난 언제 연애하고 언제 결혼해서 언제 애낳고 사나. - 지금은.. 남얘기다.. 패스..

오랜만에 또 라사제쓰, 수영복을 입어주셨다. 그리고 파레오도 입어주셨다.
아침시장에서 하늘하늘 알록달록한거 구입했으니....ㅋㅋ 첫개시를 오리섬에서~

일데빵에 있는 자연풀...ㅋ 오리섬에도 있다! ㅎ
물고기는 없다! 무릎정도라서 수영?은 못한다.ㅋ


오리섬에서 안세바타가 보이는 쪽으로 있는 해변이다ㅎ
여기는 산호가 많아서 자리깔고 앉은 사람들은 가끔씩만 보인다. 나무숲 사이로 돗자리 깔 자리는 꽤 보였다.ㅎㅎ
피크닉 나온 사람도 있고...

소형 모터보트나 노젓는 고무보트...스노쿨링 장비... 물에서 할 수 있는 것들은 다 가지고 온 사람들...
그러고보면 섬나라여서 더 그럴까? '자연'이랑 참 잘 논다...여기 사람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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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라사제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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