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젤항에 수많은 요트들 중에 하나를 타게 될 줄은 몰랐다.
그 모터보트의 이름은 '타까마까'ㅋㅋ(당연히 타야지!)ㅋTAKAMAKA ^^
식량과 텐트와 수영, 낚시장비를 가지고 시니알 섬으로 떠났다....내 일행은 5명이었다.
아메데 섬에 가는 메리디같은 배로는 40~50분이면 가는 거리인데, 우리의 voilier(브알리에, 돛이 있는 배)는 2시간정도 걸렸다. 가는 중간 나는 멀미기운이 좀 돌았지만, 기분은 너무 좋았다.
한참 시니알 섬(Signal)으로 가고 있는 바다 한가운데서 한국에서 온 전화도 한통받았다.ㅋㅋ
신기한 기분...이런 바다 한가운데서 한국에서 오는 전화가 받아지다니!
섬에 이제 다왔다.
저녁에는 생선도 모닥불에 구워먹고 ㅎㅎ
낮에는 다시 '타까마까'를 타고 바다로 나가 스노쿨링을 하고. 줄무늬 물뱀(Tricot Raye)도 만나고.
다시 섬에 돌아와 섬 한바퀴를 돌아보았다. 샤워시설이나 화장실은 따로 없다. (크크섬 생각이 난다.ㅋ)
시니알섬의 표시로 돌로 만든 기념비(?)가 하나 세워져있다.
이 섬에 도착해서는 핸드폰이 안터졌다. 화장실도, 샤워시설도 따로 없는 곳에서
자연에 파묻혀 있는 기분...너무 좋았다!!
어린 시절 아람단 ㅋㅋ에서 야영갔을때 생각이 속속 나면서..
모닥불, 하늘의 별, 텐트, 다음날 아침에 눈떴을때의 그 기분좋은 어색함...ㅋ
나에겐 뉴칼레도니아 생활이 점점 더 매력적으로 느껴진다.
그 모터보트의 이름은 '타까마까'ㅋㅋ(당연히 타야지!)ㅋTAKAMAKA ^^
식량과 텐트와 수영, 낚시장비를 가지고 시니알 섬으로 떠났다....내 일행은 5명이었다.
아메데 섬에 가는 메리디같은 배로는 40~50분이면 가는 거리인데, 우리의 voilier(브알리에, 돛이 있는 배)는 2시간정도 걸렸다. 가는 중간 나는 멀미기운이 좀 돌았지만, 기분은 너무 좋았다.
한참 시니알 섬(Signal)으로 가고 있는 바다 한가운데서 한국에서 온 전화도 한통받았다.ㅋㅋ
신기한 기분...이런 바다 한가운데서 한국에서 오는 전화가 받아지다니!
섬에 이제 다왔다.
저녁에는 생선도 모닥불에 구워먹고 ㅎㅎ
낮에는 다시 '타까마까'를 타고 바다로 나가 스노쿨링을 하고. 줄무늬 물뱀(Tricot Raye)도 만나고.
다시 섬에 돌아와 섬 한바퀴를 돌아보았다. 샤워시설이나 화장실은 따로 없다. (크크섬 생각이 난다.ㅋ)
시니알섬의 표시로 돌로 만든 기념비(?)가 하나 세워져있다.
이 섬에 도착해서는 핸드폰이 안터졌다. 화장실도, 샤워시설도 따로 없는 곳에서
자연에 파묻혀 있는 기분...너무 좋았다!!
어린 시절 아람단 ㅋㅋ에서 야영갔을때 생각이 속속 나면서..
모닥불, 하늘의 별, 텐트, 다음날 아침에 눈떴을때의 그 기분좋은 어색함...ㅋ
나에겐 뉴칼레도니아 생활이 점점 더 매력적으로 느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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