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th Hostel (Auberge de jeunesse) in Noumea

누메아에는 프랑스, 호주, 뉴질랜드 등에서 오는 여행객들도 많이 있습니다.
누메아에는 유스호스텔도 있습니다, 꼬꼬띠에 광장 윗쪽으로요...

누메아 시내가 내려다 보이는 것이 경치가 참 좋습니다.

옥탑방(?)에는 컴퓨터가 2대 있고, (인터넷 유료) 한쪽에는 영화를 볼 수 있는 공간이 있습니다.

세탁기는 코인을 사서 쓸수있고, 다림질할 수 있는 곳도 있습니다.

방들이 있는 건물입니다.
도미토리 4~6인실이 있고, 2인실도 있고 그렇습니다. 샤워장은 공동이었던 것같습니다.

공동 주방입니다. 저녁 8시쯤이었는데, 다들 식사한다고 요리하고 식사중이고 .. 그랬습니다.ㅎㅎ
주황색바지 입은 분 놀라셨습니다. 제가 사진찍는 거보고는 웃어주더군요.ㅎ

저기 아주머니가 들고 계시는 것은 소가 웃는 모양이 트레이드 마크인 치즈입니다.
제가 사진찍는 걸 보고는 저렇게 치즈를 들어 보이시더군요.ㅎ 찍지 말라고 할까봐 염려했는데 저렇게 훌륭한 반응을 보여주셔서 도리어 고마웠습니다. Bon appetit!!(맛있게 드세요) 해드렸습니다. 친절한 사람들... 모두 Merci (고마워요) 하며 화답해주었습니다. ^^

영화방(?) 아랫쪽 모습이에요. 탁구대가 안에 있었어요.ㅎ

또 유스호스텔 입구쪽 게시판이었는데, 구직, 구인광고도 있었고, 차를 판다는 광고도 있었고, 룸메이트를 구하는 광고도 있었는데, 그중에 눈에 띄었던 것은 중학생 수학,과학 과외선생님을 찾는다는 광고였습니다.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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