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메아 시청에 자그마하게 예식할 수 있는 곳이 있다.
신랑신부 모습도 찍고 싶었는데 안에서 식을 한참 하고 있어서..(못찍고)ㅋㅋ
신랑신부 나오기까지 기다리지 못하고 그냥 패쑤~~
이 시청사진 찍은 이후에, 왔다갔다하면서 오르플리나 만 쪽에서 신랑신부와 가족들처럼 보이는
15명정도의 무리가 사진촬영 하는 것을 본적이 있다.
또 메리디앙 호텔 지하 연회장에서도 파티하는 것을 본적이 있다.
야외촬영은 별로 다른 게 없었는데, 호텔 연회장에서 하는 파티가 특이했던 점은
밤에 한다는 거였다. 그때가 저녁8~9시쯤이었는데, 신랑신부가 직접 손님들을 맞이하고
다들 서서 잔 하나씩 들고 파티를 즐기는 모습이었다. 영화에서 많이 보는 딱 그런.
사실 야외촬영하는거나 시청에서 하는 예식 모습, 촬영모습은 우리나라와 다르지 않아서 였을까,
별로 남달라 보이지 않았었는데, 메리디앙 호텔에서 하는 파티는 꽤 좋아보였다.ㅎㅎ
아! 그리고 낮에 가만 있으면 승용차 5~6대가 줄지어 가면서, 제일 앞차가 음악을 최대한 크게 틀고
그 5~6대 차들 모두 경적을 막막 울리며 지나가는 카퍼레이드가 있다. 그게 이 나라 결혼식 하고 나서
친구들이랑 하는 하나의 이벤트이다. 좀 시끄럽긴 하지만ㅋ, 결혼소식을 많은 사람들에게 알리는 것이다.
신랑신부 모습도 찍고 싶었는데 안에서 식을 한참 하고 있어서..(못찍고)ㅋㅋ
신랑신부 나오기까지 기다리지 못하고 그냥 패쑤~~
이 시청사진 찍은 이후에, 왔다갔다하면서 오르플리나 만 쪽에서 신랑신부와 가족들처럼 보이는
15명정도의 무리가 사진촬영 하는 것을 본적이 있다.
또 메리디앙 호텔 지하 연회장에서도 파티하는 것을 본적이 있다.
야외촬영은 별로 다른 게 없었는데, 호텔 연회장에서 하는 파티가 특이했던 점은
밤에 한다는 거였다. 그때가 저녁8~9시쯤이었는데, 신랑신부가 직접 손님들을 맞이하고
다들 서서 잔 하나씩 들고 파티를 즐기는 모습이었다. 영화에서 많이 보는 딱 그런.
사실 야외촬영하는거나 시청에서 하는 예식 모습, 촬영모습은 우리나라와 다르지 않아서 였을까,
별로 남달라 보이지 않았었는데, 메리디앙 호텔에서 하는 파티는 꽤 좋아보였다.ㅎㅎ
아! 그리고 낮에 가만 있으면 승용차 5~6대가 줄지어 가면서, 제일 앞차가 음악을 최대한 크게 틀고
그 5~6대 차들 모두 경적을 막막 울리며 지나가는 카퍼레이드가 있다. 그게 이 나라 결혼식 하고 나서
친구들이랑 하는 하나의 이벤트이다. 좀 시끄럽긴 하지만ㅋ, 결혼소식을 많은 사람들에게 알리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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