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근길에 중앙우체국앞을 지날때마다 벚나무를 생각나게 하는 나무가 있다.
항상 운전중이라 눈으로만 감상했었는데
오늘아침에는 마침 이 나무 앞에서 신호에 걸려 사진한장 찍어줄 수 있었다.ㅎㅎ
지난주만 해도 꽃잎을 가득 갖고 있었는데...오늘만해도 많이 떨어져서 분홍색 솜사탕같았던 나무가 꽤 듬성듬성하다.
그래도 연두색 어린 잔디위에 분홍색 꽃잎의 하모니가 엄청 화려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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