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전에 월요일이 공휴일이라 금요일 퇴근후에 바로 북쪽으로 고고씽 해서

꾸막에 있는 동굴탐험! 을 했다.

 

우리 일행은 9명이었고, 이미 3명은 이 동굴을 이미 한번이상씩 다녀온 적이 있어서

너무나 멋진 팀웍으로 4시간걸려서 동굴탐험(?)을 했다.

(3시간 동굴 가로지르기..1시간 야외로 간단한 등반을 통해 주차장으로 컴백하는 코스)

 

 

이렇게 넓~은 공간도 있고,

 

 

이렇게 한 사람이 쪼그리고 끼어서 지나가야 하는 공간도 있다.

 

 

이렇게 햇빛이 하나도 안드는 곳인데 난(Orchidee)이 자라고 있었다.

 

 

 

경이로운 동굴탐험~

 

 

 

암벽타기 같은 코스도 있었다.ㅎㅎ

서로 밀어주고 당겨주고 빛밝혀주고 ㅎㅎㅎ

 

 

 

1시간 20분쯤 열심히 걷다가 잠시 다같이 아주 잠시 쉰다.ㅎ 다음 쉬는 타임은 우리의 피크닉 타임이 될 것 ^^

 

 

 

127시간 영화가 잠시 생각하는 이런 곳도 있었다.

 

 

 

 

 

 

 

경이롭다 ㅎㅎㅎ

 

 

 

 

 

버섯종류란다. 햇빛과 물이 적절히 주어지는 것도 아는데 이렇게 생명이 자라고 있다니!!!! 경이롭다.

 

 

 

유난히 나무, 식물에 관심이 엄청 많은 김C를 닮은 니꼴라가 열심히 관찰중이다.

 

 

 

바닥에 페인트 실(?)처럼 이렇게 뿌려져 있는 ..이도 버섯 종류의 하나란다. 신기할 뿐이다. 경이롭다.

 

 

 

라싸는 몸집이 작은데....라싸도 겨우 엉금엉금 기어서 통화할 수 있는 곳도 있었다.

 

 

 

 

 

동굴의 2/3정도를 가로지르고 있는 즈음의 지점에서 배고프다고 하는 친구들이 있어서 ㅋㅋ

'그래 먹고 더 걷자'...가 됐다.ㅎㅎ

 

 

준비해온 샌드위치...땀흘리고 먹는 식사란 ㅎㅎㅎ

신나고 즐겁고 맛있다.ㅎㅎㅎ

 

 

 

동굴을 나왔다. 끝이 아니다 ㅋㅋㅋ 시작점으로 가려면 1시간 간단한 등반을 해야한다.ㅎㅎ 

 

 

 

 

멋진 풍경...ㅎ

 

 

 

 

 

열심히 내려왔다. C를 닮은 니꼴라는 다 내려와서 ㅎㅎㅎ 누워버렸다.

 

뉴칼레도니아에 마치 새로 온 기분이었던 ㅎㅎ 새로웠던 동굴탐험~ ㅎㅎ

꾸막에 또 가면 한번더 도전하고 싶다.

 

 

라싸에게 개인적으로 큰 전환점이 되었던 주말이 되었다.

 

어떤 전환점이었는지는 나중에 기회가 되면 쓸테다.ㅎㅎㅎㅎ 아직은&& 헤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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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라사제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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