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주말에는 쿠막Koumac에 갔었다.

 

누메아에서 366km 북쪽으로 올라가야 있는 지방이다.

 

토요일에는 Victor캠핑장에서 캠핑했다.

 

 

 

오후네시반, 다섯시쯤 도착했는데 텐트랑 해먹치고,

각자 가져온 걸로 저녁시간 준비하니 금방 어둑어둑해졌다.

 

 

고기도 굽고, 마뇩도 삶고 튀기고 ㅎㅎ 버거도 했다.

 

튀기는 건 정말 야외에서 하니 냄새걱정, 미끄덩거리는 기름기걱정이 없어서 차암~ 좋다.ㅋ

 

 

쿠막에서 암벽타기 행사가 있으면 캠핑장이 꽉차서 큰 테이블 등도 구비되어있었다.

이번주말은 우리일행뿐이어서 오붓하게 조용히 보냈다.

 

 

 

 

설거지나 음식할때 필요한 물을 이용할 수 있는 고마운 수돗가ㅎㅎㅎ

 

 

캠핑장 들어서는 곳에 있는 화장실과 샤워실(찬물만 나옴)

 

 

큰길에서 이런 비포장 도로를 차로 5-10분정도 들어가야 캠핑장이 나온다.

 

 

 

 

Posted by 라사제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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