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칼레도니아 로얄티 섬이라고 하면 크게 Drehu(Lifou + Tiga), Iaai(Ouvéa) 그리고 Nengone(Mare) 이렇게 나눈다.

 

(Drehu제우, 여기 원주민들은 드레우라고 발음하지 않더라./Lifou의 이나라식 이름

이야이는 우베아 섬의 다른 이름이고

넹고네는 마레섬의 다른이름이다.)

 

**일데빵은 로얄티섬에 속하지 않는다.

 

지도를 잘보면 리푸랑 마레 중간에  몇개의 섬이 있는데 그중에 티가섬이라고 사람사는 곳이 있다.

 

이중에 이번엔 티가섬에 대해 적어보고자 한다.ㅎㅎ

 

마레섬에서 30km정도 떨어진 곳에 위치한 작은 섬이다.

행정적으로는 리푸의 섬으로 취급된다.

 

 

 

 

 

구글에 나오는 2004년 인구는 150명으로 나온다.ㅎㅎ

섬에 부족도 하나뿐이라고 한다. Loessi 부족.

섬길이는 6km 이고 섬에서 가장 높은 곳이 92m라고 한다.

2016년 기록에 티가섬주민의 4분의 3이 본섬으로 나와 산다고 한다.

 

 

 

볼록한 티가섬 모양에 관한 전래동화가 있다.

 

......옛날에 쥐한마리가 리푸섬주민에게 쫓기고 있다가 taetawanod라고 하는 바위로 도망을 쳤다.

쥐가 계속 울자 거북이 한마리가 쥐를 등에 태워 마레로 데려다 주게 되었다.

그런데 도중에 거북이가 쥐에게 마레까지 못하게 장난치다가 거북이가 티가섬이 되었다고 전해진다.

 

Sa forme bombée a donné lieu à une légende, qui se transmet par la tradition orale. Elle raconte qu'un rat, poursuivi par les habitants de l'île de Lifou, se sauva sur un rocher appelé « taetawanod ». Il pleura, pleura, jusqu'à ce qu'une tortue accepte de le transporter sur son dos vers Maré. Mais la tortue facétieuse décida d'interrompre sa route au beau milieu du voyage, et c'est ainsi qu'apparut Tiga  

(발췌 https://fr.wikipedia.org/wiki/Tiga_(Nouvelle-Cal%C3%A9donie))

 

Sa forme bombée a donné lieu à une légende, qui se transmet par la tradition orale. Elle raconte qu'un rat, poursuivi par les habitants de l'île de Lifou, se sauva sur un rocher appelé « taetawanod ». Il pleura, pleura, jusqu'à ce qu'une tortue accepte de le transporter sur son dos vers Maré. Mais pour lui jouer un mauvais tour, celle-ci s’arrêta entre les deux îles. Et c’est ainsi que la tortue devint Tiga.  

(발췌 http://www.iles-loyaute.com/Lifou/Tiga)

 

 

티가섬에 가려면...

 

리푸에서 티가섬으로 가는 배편이 일주일에 2번있단다.

 

아니면 누메아에서 비행기로 갈수 있는데 월요일, 금요일 2번 항공편이 있다.

 

월요일 : 누메아발-티가행 출발 아침7시반/도착 8시반, 티가발-누메아행 출발15시10분/도착16시10분 이 있다.

금요일 : 누메아발-티가행 출발 아침6시반/도착 7시반, 티가발-누메아행 출발15시/도착16시가 있다.

 

참조 http://www.air-caledonie.nc/

 

 

요 다음번에는 티가 사진을 올려봐야겠다.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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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라사제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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