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리스마스 장식이 꼬꼬띠에 광장에도 해마다 조금씩 더 예뻐지고 있다.ㅎㅎ
올해는 인공눈도 뿌렸다.
또 컨테이너를 개조해 북극체험코너도 만들어서
여름크리스마스가 익숙한 여기 아이들에게
겨울을 느껴볼 수 있는 코너도 만들었다.
대도시에 비하면 너무나도 작은 공원의 루미나리에이지만,
예쁜 조명에 기분이 좋아지는 것은 마찬가지인 듯하다.
겨울크리스마스에만 익숙한 사람들에게는 여기가 이국적일것이다.
키오스크 주변에 조명으로 요정들과 동물(?)들이 막 움직여서
아이들이 쫓아다닌다고 난리난다.
어찌나 요정이 빠르게도 움직이는지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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