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 포아(La Foa)라는 누메아에서 111km 북쪽에 위치한 마을을 조금 소개할까해요.
올라가는 고속도로는 산,강의 한 중간에 왕복 1차로씩 길을 내놓은...
그야말로 에덴동산 한가운데를 달리는 기분을 느낄 수 있었는데요,
어떤 사람에게는 '볼 것이 하나도 없다'가 될수도 있고,
어떤 사람에게는 '자연이 그대로 남아있구나' 가 될수도 있는..
인공적인 것이라고는 지금 우리가 달리고 있는 도로와
도롯가에 몇개 있는 표지판, 한두번 나오는 슈퍼가 다였습니다.
저는 라포아에 다다를때까지 들판과 진짜 여유로와 보이는 풀뜯는 소들과
하늘을 나는 커다란 매 몇마리 (진짜 컸어요..다큐멘터리에 나오는 거같은 아이들ㅋ)
다양한 나무, 야자수, 눈부신 햇살, 주인이 있을까 싶을 정도로 야생에 한참 적응되어 있는듯한 말들,
저~만치 멀리서 풀뜯는 양떼들...ㅎㅎ
표지판들도 보물찾기의 보물처럼 드문드문 나오고...
북쪽으로 올라갈수록 상업적인 간판들도 보기가 드물어지고, 그나마 '망고농장' 입간판은 하나 볼 수 있었네요.
라 포아에서는 말도 타볼 수 있고, 몇몇 레스토랑에서는 전통음식인 부냐도 맛볼 수 있고,
작은호텔들과 지뜨들에서 묵을수도 있습니다.
제일 밑에 사진에서 보시는 마게리뜨 다리 (크지는 않지만 빼놓지 않고 소개되는 볼거리입니다.)
그리고 해마다 6월에는 영화 페스티발도 열리고 있어서 프랑스영화 또는 외국영화들을 만나볼 수 있기도 합니다.
*^^*
올라가는 고속도로는 산,강의 한 중간에 왕복 1차로씩 길을 내놓은...
그야말로 에덴동산 한가운데를 달리는 기분을 느낄 수 있었는데요,
어떤 사람에게는 '볼 것이 하나도 없다'가 될수도 있고,
어떤 사람에게는 '자연이 그대로 남아있구나' 가 될수도 있는..
인공적인 것이라고는 지금 우리가 달리고 있는 도로와
도롯가에 몇개 있는 표지판, 한두번 나오는 슈퍼가 다였습니다.
저는 라포아에 다다를때까지 들판과 진짜 여유로와 보이는 풀뜯는 소들과
하늘을 나는 커다란 매 몇마리 (진짜 컸어요..다큐멘터리에 나오는 거같은 아이들ㅋ)
다양한 나무, 야자수, 눈부신 햇살, 주인이 있을까 싶을 정도로 야생에 한참 적응되어 있는듯한 말들,
저~만치 멀리서 풀뜯는 양떼들...ㅎㅎ
표지판들도 보물찾기의 보물처럼 드문드문 나오고...
북쪽으로 올라갈수록 상업적인 간판들도 보기가 드물어지고, 그나마 '망고농장' 입간판은 하나 볼 수 있었네요.
라 포아에서는 말도 타볼 수 있고, 몇몇 레스토랑에서는 전통음식인 부냐도 맛볼 수 있고,
작은호텔들과 지뜨들에서 묵을수도 있습니다.
제일 밑에 사진에서 보시는 마게리뜨 다리 (크지는 않지만 빼놓지 않고 소개되는 볼거리입니다.)
그리고 해마다 6월에는 영화 페스티발도 열리고 있어서 프랑스영화 또는 외국영화들을 만나볼 수 있기도 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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