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칼레도니아 전체인구 중 60%는 가톨릭, 30%는 개신교입니다.
1843년 그랑드 떼르 북부에 최초의 가톨릭 선교사가 상륙했다고 합니다.
개신교 선교사는 1841년에 포교 활동을 시작했다는 기록이 남아 있습니다.
뉴칼레도니아 동,식물원(Le Parc Zoologique et Forestier Michel Corbasson)으로 가는 길에 있는,
성모마리아상이 있는 작은 기도 동산(?)을 소개하고자 합니다.
예쁘게 가꿔놓은 정원같기도 하고, 아기자기하면서도 기도하는 곳이라 거룩하게 느껴지기도 했습니다.
입구에는 마리아에게 감사한다는 작은 비석들로 꾸며진 곳이 있었구요...
성모마리아가 누메아를 내려다보고 있고요, 발치 아래 꽃을 놔두고, 초를 켜둘 수 있는 곳이 마련이 되어있습니다.
한 여자분은 무언가 기도할 것이 있어서 왔나보더라구요...;;
흘러내리다 굳어버린 촛농들이 사람들의 간절한 염원을 짐작할 수 있었습니다.
^^
1843년 그랑드 떼르 북부에 최초의 가톨릭 선교사가 상륙했다고 합니다.
개신교 선교사는 1841년에 포교 활동을 시작했다는 기록이 남아 있습니다.
뉴칼레도니아 동,식물원(Le Parc Zoologique et Forestier Michel Corbasson)으로 가는 길에 있는,
성모마리아상이 있는 작은 기도 동산(?)을 소개하고자 합니다.
예쁘게 가꿔놓은 정원같기도 하고, 아기자기하면서도 기도하는 곳이라 거룩하게 느껴지기도 했습니다.
입구에는 마리아에게 감사한다는 작은 비석들로 꾸며진 곳이 있었구요...
성모마리아가 누메아를 내려다보고 있고요, 발치 아래 꽃을 놔두고, 초를 켜둘 수 있는 곳이 마련이 되어있습니다.
한 여자분은 무언가 기도할 것이 있어서 왔나보더라구요...;;
흘러내리다 굳어버린 촛농들이 사람들의 간절한 염원을 짐작할 수 있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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