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u p'tit cafe (오 쁘띠 꺄페)

맥도날드 맞은편에 작은 놀이동산이 있거든요..
맥도날드를 등에 지고 왼쪽으로 가파른 언덕으로 올라가는 길이 있는데,
그 언덕을 올라가면 이 프랑스식 식당이 나와요.

테라스도 적당히 넓으면서, 동양인들보다는 유럽인들이 많은 관광객에게는 안알려진 곳인것같았어요.

음료만 마실 수도 있고, 식사도 할 수 있었어요.ㅎ

밑에 사진은 바게뜨빵에 고기랑 소스 섞은 것을 얹어 놓은 까나페 정도로 부르면 될거같은 거에요.ㅋㅋ
(설명하기 힘드네요..ㅋ) 맛있었어요...

관광객이 많이 없는 곳에서 누메아를 느끼고 싶으시다면... 이곳도 괜찮을거같아요.

*^^*




*노동절에 라 사제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