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연적으로)구멍난 바위La Roche Percee(라 ㅎ로슈 뻭쎄)'가 유명한
'부ㅎ라이'라는 지방에 다녀왔어요.
날씨가 좋은 때여서 올라가는 내내
잔디밭, 야자수, 들, 가끔 보이는 소떼, 말, 양들이
보여주는 아름다운 풍경을 가만히 보고있어도 휴식. 그 자체였고,
'자연'을 만끽하며 아무 생각없이 있을 수 있어도 지루한 줄 몰랐어요.
부ㅎ라이 시내에 들어서니 마트와 은행, 교회가 나옵니다.
그리고 한쪽 벽면에는 부ㅎ라이의 상징인
'(자연적으로)구멍난 바위'가 그려져 있습니다.
'부ㅎ라이'라는 지방에 다녀왔어요.
날씨가 좋은 때여서 올라가는 내내
잔디밭, 야자수, 들, 가끔 보이는 소떼, 말, 양들이
보여주는 아름다운 풍경을 가만히 보고있어도 휴식. 그 자체였고,
'자연'을 만끽하며 아무 생각없이 있을 수 있어도 지루한 줄 몰랐어요.
부ㅎ라이 시내에 들어서니 마트와 은행, 교회가 나옵니다.
그리고 한쪽 벽면에는 부ㅎ라이의 상징인
'(자연적으로)구멍난 바위'가 그려져 있습니다.
신발이 전깃줄에 매달려 있었어요.ㅋ
누군가 장난으로 휙~던져서 걸리게 했나봐요.ㅋ
누군가 장난으로 휙~던져서 걸리게 했나봐요.ㅋ
시에서 운영하는 테니스장도 있구요...
구멍난 바위로 가는 입간판이 나왔어요..ㅎㅎ
슝슝 달려 해변과 '구멍난바위'를 보러 갑니다~
마침 여행객이 드물어서 더 좋았어요.
너무 관광객이 몰린 곳보다 차분하게 그곳에서의 시간을 보낼 수 있어서.
사진은 올리지 않았지만, 한 여자분이 해변에 앉아있다가
상의를 벗고 갑자기 물에 들어가서 수영을 하더군요.
탑.리.스...;;
이왕 부ㅎ라이까지 올라갔으니 그 부근에 있는 몇몇곳을 더 돌아보고 올 생각으로
'뽀에Poe'라는 해변이 있는 곳도 갔었어요.
그쪽은 다음글에 몇자 적어볼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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