섬으로 놀러갔다.
놀러온 무리의 아이들이 모래로 인어공주를 만들고 있었다.
너무 잘만들었다. 정말... 표정도 살아있다.

누워있는 소녀들이 작품을 만든 주인공들이다.ㅎㅎ
작품은...실제보다 사진이 조금 못나온것같아 아쉽지만....;;

저녁께에 다시 가보니 밀물때문에 머리카락이었던 미역줄기만 남아있었다...



Posted by 라사제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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