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근히 기다려지던 꼬꼬띠에 야시장이 드디어 2010년 3월18일에 올해 새로 시작되었다.
오후 6시반이 넘어서 갈수있었기때문에 해가 뉘엿뉘였 지고 나서였다.
바람이 서늘하게 부는게 살짝 추운 기운이 들었지만, 기다리던 마음이 더 커서였는지
발걸음은 가볍고 빨라졌다.ㅎㅎ

몇몇 안내지에서 소개된 것으로 봤을때 다양한 여가생활을 즐길 수 있는 것들이
소개된다고 해서 어떤것들이 나와있을까...기대도 하며 갔다.

사실 그림이나 조각하는 것도 좀 알아볼 수 있을까 하는 마음이 있었지만,
그런 것은 없었고.

대신 더 멋진 것들이 있었다! 타히티 댄스~ㅎㅎ 정말 화려한 엉덩이춤~
(카라의 엉덩이춤보다 30배는 빠르게 흔들어야 한다.ㅋ)



니켈 공정과정을 열심히 설명해 주시는 아저씨도 계셨다. 샘플을 가지고 나와 몇프로의 니켈이 포함된 것들이
각각(자동차, 비행기 등)어떤 것에 쓰이는지 어느나라로 팔리는지 간단히 설명해주셨다.





여가활동으로 할 수 있는 것들로 또 양궁도 있었다.^^


헌혈도 할수있다.^^ 여가활동으로~


아람단(누리단), 걸(보이)스카웃 같은 스카웃단체에서도 나왔다.ㅎㅎ



이 아저씨는 사진을 찍어달라고 나를 부르시고는 자세를 잡으셔서 ㅎㅎ찍어드렸다.ㅎ
여가활동과 상관없이 맛있는 간식거리를 팔러 나오신 아저씨다.ㅎ 막띠니끄 출신이라고 자랑해보이셨다.^^


가라데도 하고~ㅎㅎ


광장 한켠에 컨테이너 박스로 나의 관심을 끄는 것이 있었다.ㅎㅎ
뉴칼레도니아의 지질에 관하여 설명해주는 것이었다.





다시 꼬꼬띠에 광장 야시장이 시작되서 ㅎㅎ 괜히 즐겁다.ㅎ




Posted by 라사제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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