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집에 가는 길에 모젤항이 내려다보이는 곳을 지나게 되었다.

해질녁 모습이 또 마음을 설레이게 했다.

호주에서 또 배가 들어왔나보다. 타이타닉같이 큰 크루즈도 찍혔다.ㅋ

 

 

해마다 연초에 누메아 시에서 나름대로 불꽃놀이를 하는데, 여기서 내려다 보면 잘보였다.

 

 

벌써 9월이다. 지금 누메아 날씨는 너무너무너무너무 사랑스럽다. 살기에 너무너무 좋다.

덥지 않고, 춥지도 않다. ㅋㅋㅋ

물놀이를 하려면 물에 들어갈 수도 있다. 수트를 입고 들어가야 하긴 하지만 한국에서 생각한 겨울바다는 아니다.

 

겹쳐입기를 하고 싶으면 할수도 있다. 그만큼 덥지않으니까.

 

10월이 되면서부터 또 더워지기 시작하는데, 마음같아서는 지금 날씨로 계속 되면 좋겠....지만 또 그건 

환경을 생각하면 또 아닌 거니까 지금 너무 사랑스런 날씨를 만끽하고 있다.

 

 

 

 

 

 

 

 

 

 

Posted by 라사제쓰
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