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새 귀에 들어오는 표현 중 하나.
"내 지금 놀리나? (너 나 놀리니?)"
사실 이런 표현은 학교나 학원에서 외국어 정규과정에 잘 가르치지 않는 표현이다 ㅋㅋㅋ
나는 학생이다. 나는 서울 출신이다. 이런 것을 가르친다.
실제 생활에서 많이 듣는 표현중에 야~ 너 나 놀려? 지금 장난쳐? 이정도...
(라싸제쓰는 남자들끼리 쓰는 게 자주 보인다.)
Tu te fous de ma gueule ? "뛰뜨ㅎ푸 드 마 결~" 이렇게 하나하나 다 발음 안하고 "뜃ㅎ푿마결" 이렇게 발음한다.
se foutre de[se payer] la gueule de
…을 놀리다.
이 표현은 아주아주 구어적인 표현이다. 잘못 사용하면 시비거는 톤이 될 수도 있으니 가려써야 하고
진짜 장난치는 사이에서 써야할 것으로 생각된다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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