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한참 쉬는 시간, 점심시간, 낮잠자는 시간인 오후 1~2시경 꼬꼬띠에 광장을 지나고 있었습니다.
좀 타이트하게 이동중이어서 주변을 주의깊게 보지 못하고 바쁘게 걷고 있었는데,
바쁜 와중에도 저의 시선을 잡는 모습이 있었습니다.

정말 편한 사이같아 보이는 할아버지와 손자쯤 될까요?
잠시 모든 짐을 내려놓고 이들의 시간을 제 카메라에 담아보았습니다.



근데 이 사진만 다시 보니까 뉴칼레도니아같지 않네요..ㅎㅎ
누메아 꼬꼬띠에 광장의 한 풍경입니다. ^^




Posted by 라사제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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