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요일에 친구들 집에 4시정도에 간식시간 (4heure 는 간식시간이다.ㅋ)에 갔더니
큰 아들 벙쟈망~ (Benjamin) 생일잔치를 하는 중이었다.
어린이집을 방불케 하는 분위기! 15명의 어린이들과 그들의 부모님들 ^^
4살되신 벙쟈망도 여자친구가 있다.ㅎ 아나에~ 연상연하가 대세라고 했던가.ㅋ 아나에가 벙자망보다 한살이 많다.
다른 친구들 다 가고 해가 졌는데도 아나에만은 벙쟈망의 생일을 끝까지 함께해준다 ㅎㅎㅎㅎㅎ
벙쟈망과 아나에가 선물로 받은 장난감들을 다 풀러보면서 조립해야 하는 것들은 아빠 뱅쌍에게 도움을 청한다.
"뱅쌍~ 이거 어떻게 붙여요?" ㅎㅎㅎ
4살짜리도 30 살 훨~씬 넘은 어른들에게 이름을 부른다.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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