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ont Koghi (몽꼬기) 꼬기산은 누메아 근교에 있는 산이에요.
기분 전환도 할겸 주말낮 시간을 이용해 아직 가보지 못한 근교를 가보기로 했죠.
이런 고속도로를 달리고 달려서....30분정도 갔을까요..
마침 몽꼬기 표지판이 나왔어요!!
산길을 올라가니 꼬기산장도 있었어요.ㅎㅎ
이렇게 동화속에 나오는 나무위의 오두막집도 있었어요.
그리고 이렇게 타잔이 되어볼 수 있는 ㅎㅎ '몽꼬기어드벤쳐'도 있었어요 ㅎ
예전에 우리나라 오락프로그램 보아이야르 원정대 생각도 났어요.ㅎ
나무가 나무를 안고 하늘높이 자라고 있더라구요.ㅎ 정말정말 신기했어요.
SF영화의 특수효과 같기도 하면서 이런 나무가 실제로 존재한다는 것이
자연앞에서 한없이 작은, 아무것도 모르는 '나'를 발견하며,
장엄함과 신비함에 휩싸여 ㅎㅎ 감탄사만 뱉어내고 있었죠.
마침 숲속엔 다른 방문객도 없어서 정말 조용한 산 전체를 나혼자 빌려서
걷고 있는 기분이었어요. 전날 비가 왔더래서 공기도 더욱 상쾌했던 것같아요.
전망대로 가려면 오른쪽으로,
말라위 봉우리쪽으로 가려면 왼쪽으로~
다시 날씨 좋을때 찾고싶은 ㅎㅎ
그때는 도시락도 싸들고~~
다시 올게 꼬기산아~
(sept 116/119/122/124/133/138)
*^^*
기분 전환도 할겸 주말낮 시간을 이용해 아직 가보지 못한 근교를 가보기로 했죠.
이런 고속도로를 달리고 달려서....30분정도 갔을까요..
마침 몽꼬기 표지판이 나왔어요!!
산길을 올라가니 꼬기산장도 있었어요.ㅎㅎ
이렇게 동화속에 나오는 나무위의 오두막집도 있었어요.
그리고 이렇게 타잔이 되어볼 수 있는 ㅎㅎ '몽꼬기어드벤쳐'도 있었어요 ㅎ
예전에 우리나라 오락프로그램 보아이야르 원정대 생각도 났어요.ㅎ
나무가 나무를 안고 하늘높이 자라고 있더라구요.ㅎ 정말정말 신기했어요.
SF영화의 특수효과 같기도 하면서 이런 나무가 실제로 존재한다는 것이
자연앞에서 한없이 작은, 아무것도 모르는 '나'를 발견하며,
장엄함과 신비함에 휩싸여 ㅎㅎ 감탄사만 뱉어내고 있었죠.
마침 숲속엔 다른 방문객도 없어서 정말 조용한 산 전체를 나혼자 빌려서
걷고 있는 기분이었어요. 전날 비가 왔더래서 공기도 더욱 상쾌했던 것같아요.
전망대로 가려면 오른쪽으로,
말라위 봉우리쪽으로 가려면 왼쪽으로~
다시 날씨 좋을때 찾고싶은 ㅎㅎ
그때는 도시락도 싸들고~~
다시 올게 꼬기산아~
(sept 116/119/122/124/133/1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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