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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09.02.10 누메아의 금요일 밤은... by 라사제쓰
여러호텔들과 음식점들이 밀집해있는 누메아의 안세바타(Anse Vata)해변
베 데 씨트롱(Baie des Citrons)해변은 금요일밤이 되면 화려한 도시로 바뀝니다
.

주차를 하려면 한두바퀴 돌아야 하는 것은 기본입니다.

맥주, 와인, 빠나쉐, 위스키, 칵테일, 열대과일맛이 나는 무알콜칵테일...
우리나라처럼 안주있는 나라는 아닙니다.

간혹가다 땅콩 한접시를 주는 가게는 있습니다.
하지만 달라고 하기 전에 먼저 주는 가게는 없어요...

혼자서 시원한 여름밤을 즐기러 나온 사람들도 종종 볼 수 있고, 그 안에서 책을 읽는 사람도 있습니다.
책읽는 주인 옆에 강아지 두마리가 얌전히 앉아...
강아지도 여름밤 노래소리와 사람들의 이야기소리에 취한 듯합니다. 

이야기하기 좋아하는 프랑스인의 성품은 여기도 마찬가지인듯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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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라사제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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