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나라에서 사는 동안 늘 감동을 받는 건...
자연의 아름다움인 듯하다.
이 나라 사람들의 나름대로의 민족성이나 느리게 살아가는 방법등에
익숙해지면서도, 때로는 '빨리빨리'..하는 어쩔수없는 한국인습성이
속에서 울컥울컥 올라와 답답해하다가도...
자연의 아름다움에 눈을 돌려보면 또 그 마음이 누그러지고, 와~ 하는 소리가 절로 나온다.
다시 찾은 아메데등대섬.
내가 이 나라에 살기때문에일까... 많이 가보지 않았냐는 질문을 듣곤 하는데, ㅋㅋ별로 그렇지 않다.
56미터나 되는 등대 올라가는 사람 내려오는 사람이 한 계단에 만나기라도 하면 어깨를 비스듬히 해서
서로 자리를 만들어주며 오르고 내리는 계단을 멋진 광경을 보겠다고 허벅다리가 아파오는데도
기쁜마음으로, 들뜬 마음으로 올라갔다.
역시 다양한 파란색과 위에서 내려다보는 야자수 별이 마음에 감동을 준다.
하늘은 하늘색이고 바다는 바다색이다 ㅋㅋㅋ
자연의 아름다움인 듯하다.
이 나라 사람들의 나름대로의 민족성이나 느리게 살아가는 방법등에
익숙해지면서도, 때로는 '빨리빨리'..하는 어쩔수없는 한국인습성이
속에서 울컥울컥 올라와 답답해하다가도...
자연의 아름다움에 눈을 돌려보면 또 그 마음이 누그러지고, 와~ 하는 소리가 절로 나온다.
다시 찾은 아메데등대섬.
내가 이 나라에 살기때문에일까... 많이 가보지 않았냐는 질문을 듣곤 하는데, ㅋㅋ별로 그렇지 않다.
56미터나 되는 등대 올라가는 사람 내려오는 사람이 한 계단에 만나기라도 하면 어깨를 비스듬히 해서
서로 자리를 만들어주며 오르고 내리는 계단을 멋진 광경을 보겠다고 허벅다리가 아파오는데도
기쁜마음으로, 들뜬 마음으로 올라갔다.
역시 다양한 파란색과 위에서 내려다보는 야자수 별이 마음에 감동을 준다.
하늘은 하늘색이고 바다는 바다색이다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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