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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09.07.09 ilot Maitre 메트르섬? 준표섬? -2- by 라사제쓰 2
섬 안쪽으로는 객실이 있었어요.
나무가 무척 많다는 인상이 처음 들었고..ㅎㅎ
섬에서 수상방갈로를 바라보는 풍경도 참 예뻤어요.



리조트 내의 레스토랑 내부모습은 이래요...ㅎㅎ

한글메뉴가 있어요..ㅎㅎ(한글로 번역하는데 저도 일조했었죠...)


아일랜드 방갈로 내부는 이렇게 생겼더라구요...더블침대가 하나있고, 싱글침대가 두개가 있더군요...ㅎㅎ
욕실에 있는 벽에 달린 거울이 맘에 들었어요.. 얼핏 조선호텔 욕실이랑 비슷한 느낌이 들기도 하네요..


그리고 수상방갈로는 이런 분위기였어요..ㅎ 저는 나무느낌 나는 아일랜드 방갈로가 더 아늑한 느낌이 들던데,
모던한 걸 좋아하시는 분들은 수상방갈로 내부를 더 좋아하실 거같기도 하네요...
주관적인 거라..뭐라 말할 수는 없겠어요..ㅎ.ㅎ 암튼 다 예쁘고 깔끔하기는 했다는거...^^

날이 흐리고 비도 가끔씩 오는 그런 날이었는데, 일본인 관광객들은 물에 들어가더군요..ㅎㅎ

레스토랑 안에 있는 바였어요..ㅎㅎ
맘마미아에서 엄마(메릴 스트립) 친구 중에 키큰아줌마랑 섬의 검은 젊은 남자애랑 같이 노래부르는 장면이
생각이 나더라구요...영화에서는 야외였지만...ㅎㅎ 아마도 바닷가를 바로앞에 두고 있어서 그랬나봐요..


그리고 와인, 샴페인 파는 가게도 있었고...ㅎㅎ
규모는 크지 않았지만, 고급스러운 느낌이 났어요..ㅎ
정리도 잘 되어 있었고..ㅎㅎ
완전 커다란 자이언트 샴페인도 있고..ㅋㅋ(보통 와인병보다 1.5배되는 크기였어요.)


아일랜드 방갈로와 수상방갈로는 방안의 느낌이 다르더라구요...ㅎㅎ
내부에 나무느낌은 아일랜드 방갈로가 나서 따뜻한 느낌이 많이 들어서 좋았어요..ㅎㅎ
수상방갈로는 참 이국적이고, 물놀이하고도 바로 방으로 들어올수있다는 장점이 있어서 좋았고...ㅎㅎ


날씨좋은날 다시 한번 가봐야겠어요...ㅎㅎ물놀이도 그때는 하고요...



아참...
이 리조트는 '코랄팜'이었는데 '에스까빠드'라고 (프랑스어로 '도망'이라는 의미의 단어, '(일상)탈출'이라는의미)
이름을 바꿨다죠~



*^^*
Posted by 라사제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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