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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10.05.20 Bourail - 부라이 by 라사제쓰

Bourail - 부라이

- 부라이 2010. 5. 20. 07:31
뉴칼레도니아는 아침 저녁이 이제 조금씩 서늘해지고 있다.
아직도 한낮에는 덥지만.

지난 주말 한낮에 찾은 부라이.
다섯 손가락 안에 꼽히도록 적은 횟수로 찾은 '부라이'기는 한데,
여느때보다 해변에 사람이 많았다.

한번은 나뿐인 적도 있었으므로, 신선한 느낌이었다.
사람들이 많은 뽀에 해변(뽀에 해변Plage de Poe).


아래 사진은 보놈(Bonhomme)이라 불리는 바닷가의 바위 앞쪽 해변이다.






이곳은 Rocher Percée(뚫린 바위)라는 관광 명소가 있다.
자연 현상으로 바위에 동굴처럼 구멍이 뚫려 건너편 해변으로 그 뚫린 터널(?)을 통해 갈 수 있는 곳이다.
그 터널(?)을 지나가면 거북이 해변(Baie de la Tortue베 들 라 똑뛰)이 나온다.

이쪽편에는 뽀에 해변쪽과는 반대로 여전히 사람은 없었다.




윗사진은 뽀에 해변쪽에서 자연현상으로 뚫어진 터널을 빠져나오면 나오는 '거북이 해변'쪽이다.
바위산이 참 멋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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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라사제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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