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메아 시내에 성조셉 성당 말고 프로테스탄트교회 (꼬꼬띠에 광장 위쪽에 위치)도 있어요.
지난 목요일에는 저녁에 합창공연이 있었어요. 히브리어, 아프리카어, 영어로 된 노래들을 불렀어요.
이 합창단이 만들어진지는 몇해가 되었는데, 이렇게 '공연'을 하는 것은 처음이었대요.
공연의 주제어였던 ILANGA라는 단어는 아프리카어로 '태양'이라는 뜻이래요.
뭐 그래서 공연할때 의상 색깔을 빨주노로 맞췄다고 설명하더군요...^^
교회 한쪽 벽에 있는 조각은
'Le salaire du peche, c'est la mort, mais le bon de Dieu c'est la vie eternelle.'
('죄의 삯은 사망이요, 하나님의 은사는 그리스도 예수 우리 주안에 있는 영생이니라')와
'Dieu est esprit il faut que ceux qui l'adorent l'adorent en esprit et en verite'
(하나님은 영이시니 예배하는 자가 영과 진리로 예배할지니라) 라는 문구조각으로 장식되어 있어요.
지휘하시는 분(앞에 인사하는 여자분-Sarah BRIGGS)이 리코더로 음을 맞추고,
한 청년(드러머)과 거의 목소리로만 합창을 했는데,
사람의 목소리만큼 좋은 악기도 없다는 생각이 들게 하는 좋은 시간이었습니다.
*^^*
지난 목요일에는 저녁에 합창공연이 있었어요. 히브리어, 아프리카어, 영어로 된 노래들을 불렀어요.
이 합창단이 만들어진지는 몇해가 되었는데, 이렇게 '공연'을 하는 것은 처음이었대요.
공연의 주제어였던 ILANGA라는 단어는 아프리카어로 '태양'이라는 뜻이래요.
뭐 그래서 공연할때 의상 색깔을 빨주노로 맞췄다고 설명하더군요...^^
교회 한쪽 벽에 있는 조각은
'Le salaire du peche, c'est la mort, mais le bon de Dieu c'est la vie eternelle.'
('죄의 삯은 사망이요, 하나님의 은사는 그리스도 예수 우리 주안에 있는 영생이니라')와
'Dieu est esprit il faut que ceux qui l'adorent l'adorent en esprit et en verite'
(하나님은 영이시니 예배하는 자가 영과 진리로 예배할지니라) 라는 문구조각으로 장식되어 있어요.
지휘하시는 분(앞에 인사하는 여자분-Sarah BRIGGS)이 리코더로 음을 맞추고,
한 청년(드러머)과 거의 목소리로만 합창을 했는데,
사람의 목소리만큼 좋은 악기도 없다는 생각이 들게 하는 좋은 시간이었습니다.
*^^*
'♪ 누메아' 카테고리의 다른 글
| Recital de piano a 4 mains (2인이 연주하는 피아노 리사이틀) (0) | 2009.07.02 |
|---|---|
| 누메아 (쇼핑)센터 (0) | 2009.07.01 |
| 무지개 뜬 누메아 (0) | 2009.06.23 |
| 레트리버 멍멍이도 목걸이해요.. (0) | 2009.06.23 |
| Fete de la musique 음악 축제-2009.06.21 (0) | 2009.06.22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