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등학생때 처음 하이델베르크로 가는 기차에서 처음 탄산수를 마셔봤던 것같아요.
이걸 어떻게 마셔..하며 유럽인들을 참 이상하게 생각했던 기억이 납니다.
그런데 얼마전 무척이나 목이 말랐던 날이었어요.
냉장고 안에 있는 페리에 한캔을 생각을 하며
마른 목을 쥐며 집에 들어가자마자
냉장고 문을 열어 페리에를 벌컥벌컥 마셨는데,
'아 이맛이구나..'
그 사이에도 마신 적은 있었지만..
10년정도 지나서야 처음으로
탄산수의 시원함을 느끼게 되었어요.
엊그제 친구들과 음료를 마시러 까페엘 갔다가
그 시원함을 기대하며 페리에를 주문했네요.
이 한잔의 시원함이 저에게 작은 기쁨이 됩니다.
이걸 어떻게 마셔..하며 유럽인들을 참 이상하게 생각했던 기억이 납니다.
그런데 얼마전 무척이나 목이 말랐던 날이었어요.
냉장고 안에 있는 페리에 한캔을 생각을 하며
마른 목을 쥐며 집에 들어가자마자
냉장고 문을 열어 페리에를 벌컥벌컥 마셨는데,
'아 이맛이구나..'
그 사이에도 마신 적은 있었지만..
10년정도 지나서야 처음으로
탄산수의 시원함을 느끼게 되었어요.
엊그제 친구들과 음료를 마시러 까페엘 갔다가
그 시원함을 기대하며 페리에를 주문했네요.
이 한잔의 시원함이 저에게 작은 기쁨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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