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사제쓰가 좋아하는 조용한 산책로...^^
옥플리나 만의 모습이에요.

늘 생각나는 건 조깅코스로 가꿔놓은 곳에 심어져 있는 저 나무가
파인애플로 보인다는 겁니다.ㅡ,.ㅡ;;

2~3월에는 노란색 키작은 꽃이 길을 따라 만발해있었어요.
지금은 그 꽃피는 시기가 아닌가봐요.

맞은편에는 드골 파크라는 놀이터도 있구요,
저번에 Y라는 5살짜리 아는 동생이 친구 레오 생일이라고 받은 초대장에 보니까
 이 놀이터에서 만나자고 되어 있더군요.^^ 귀여운 어린이들~ㅋ


인터넷 서핑하다 찾은 항공사진도 하나 붙여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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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라사제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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