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세바타쪽에서 다운타운쪽으로 걸었다.

안가본 길로 가보았다. ㅎㅎ
막다른 길일거같은 느낌도 있었지만 그냥 가봤다.

날이 좀 흐렸었는데 이곳에 올라갔을때까지는, 비는 안왔었다.
내려와서 집에 올때가 다되었을 무렵에 비가 왔는데 기분이 너무 좋았다. ^^

안가본 길을 갔다가 예상치 못한 예쁜 풍경에 작은 선물이라도 받은 것같은 기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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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라사제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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