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와 함께 아침에 물놀이를 가기로 했었는데
아침에 눈을 뜨니 날이 흐려서 은근히 기분이 좋았다. - 덜 탈 수 있기때문 ^^
베 데 씨트롱(씨트롱 베이, 레몬만) 로 나가봤는데,
아직 스노쿨링을 자유자재로 하는 수준은 안되는 라사제쓰.
물고기가 많지는 않으나 맑아서 라사제쓰같은 스노쿨링 비기너에게는
연습하기 너무 좋은 곳인 것같다.
그리고 놀다보니 비가 왔는데 기분이 아주 최고였다.
비가 와도 할 수 있는 놀이다. 스.노.쿨.링!!
여행오시는 분들 중에 스노쿨링을 라사제쓰가 그렇듯, 자유자재로 하지 않으시는 분들은
일데빵 (특히, 자연풀)에 가기 전에 연습삼아 레몬만에서 수업(?)을 하고 가도 좋을거같아서
몇자 적어본다. ^^
= 라사제쓰 다이어리 =
한달전에는 발이 안닿는 바다 자체가 겁이 나서 수면에서만 물고기를 내려다 봄.
보트 사다리에 딱붙어서.
3주전에는 친구들의 손을 잡거나 발목을 잡고 겨우 물고기 구경하는 데 성공.
지난주에는 물에 뜨게 도와주는 nouille flottante (누이으 플로떵뜨, 직역하면 물에뜨는 누들~,
스폰지로 된 것으로 수영을 못하는 사람이 잡으면 저절로 물에 뜨게 도와준다.ㅋ) 없이 물에 들어가서
스노쿨링 하는 데 성공.
오늘은 아예 nouille flottante 챙기지도 않고ㅋ 잠수도 시도..
그 사이 스노쿨링 장비를 라사제쓰 본인 것 마련.ㅎ
(5천푸랑주고 셋트샀음, 마스크는 유리로 된 것이 좋다고 하여 이태리에서 물건너 온 것으로 장만)
물고기와 자연스럽게 물에서 놀 수 있을 정도가 되기 위한 맹훈련 예정.
아침에 눈을 뜨니 날이 흐려서 은근히 기분이 좋았다. - 덜 탈 수 있기때문 ^^
베 데 씨트롱(씨트롱 베이, 레몬만) 로 나가봤는데,
아직 스노쿨링을 자유자재로 하는 수준은 안되는 라사제쓰.
물고기가 많지는 않으나 맑아서 라사제쓰같은 스노쿨링 비기너에게는
연습하기 너무 좋은 곳인 것같다.
그리고 놀다보니 비가 왔는데 기분이 아주 최고였다.
비가 와도 할 수 있는 놀이다. 스.노.쿨.링!!
여행오시는 분들 중에 스노쿨링을 라사제쓰가 그렇듯, 자유자재로 하지 않으시는 분들은
일데빵 (특히, 자연풀)에 가기 전에 연습삼아 레몬만에서 수업(?)을 하고 가도 좋을거같아서
몇자 적어본다. ^^
= 라사제쓰 다이어리 =
한달전에는 발이 안닿는 바다 자체가 겁이 나서 수면에서만 물고기를 내려다 봄.
보트 사다리에 딱붙어서.
3주전에는 친구들의 손을 잡거나 발목을 잡고 겨우 물고기 구경하는 데 성공.
지난주에는 물에 뜨게 도와주는 nouille flottante (누이으 플로떵뜨, 직역하면 물에뜨는 누들~,
스폰지로 된 것으로 수영을 못하는 사람이 잡으면 저절로 물에 뜨게 도와준다.ㅋ) 없이 물에 들어가서
스노쿨링 하는 데 성공.
오늘은 아예 nouille flottante 챙기지도 않고ㅋ 잠수도 시도..
그 사이 스노쿨링 장비를 라사제쓰 본인 것 마련.ㅎ
(5천푸랑주고 셋트샀음, 마스크는 유리로 된 것이 좋다고 하여 이태리에서 물건너 온 것으로 장만)
물고기와 자연스럽게 물에서 놀 수 있을 정도가 되기 위한 맹훈련 예정.
'- 씨트롱 베이' 카테고리의 다른 글
Barca 바르카 Tapas 타파스 (0) | 2013.12.30 |
---|---|
2013년 12월 9일 베데씨트롱 (0) | 2013.12.10 |
베데씨트롱 아모리노 아이스크림가게 (0) | 2012.10.26 |
말레콘 까페 - 베 데 씨트롱 (0) | 2010.06.25 |
Baie des Citrons(씨트롱 만 / 레몬 만) (0) | 2009.11.1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