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요일 오후, 주말을 앞두고 가장 기분이 업되는 때가 아닌가 싶다.ㅋ

수욜일에 생일을 맞았던 친구와 베데씨트롱에서 만나 아모리노( Amorino)라는 노천까페에 갔다. 아이스크림을 먹으려고 했으나 와플에 더 구미가 당겼다.ㅎ

딸기잼과 생크림을 얹어달라고 주문하고 아메리카노 라지를 주문해서 요근래 맛들인 cafe gourmant (에스프레소 커피 와 두세가지종류의 미니케익이나 무스를 함께 주는 디저트류중 하나 )처럼 먹었다.

해질무렵의 베데시트롱에서 달콤한 와플과 쌉싸롬한 커피한잔ㅎ

신나는 주말이 벌써 시작되었다.


Posted by 라사제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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