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으로 들로 등산가고, 나들이가고...
그러다보면
개울도 나오고,
강도 만나고,

졸졸졸 물소리를 들으면서 아침을 맞이하는 기분은 어릴때 아람단, 걸스카웃 같은 단체에서 야영할때
부모님을 떠나 친구들끼리 신나게 캠핑하던 때의 기분이 기억나게 한다.


그리고 미술학원에서 수채화를 그리던 때가 새록새록 떠오르면서
크레파스 냄새나 붓으로 그림그릴때의 느낌을 또 느끼고 싶게 만든다.

뉴칼레도니아는 나에게 어릴때의 좋은 기억을 많이 되살려주는 곳이다.






2010년 Refuge de Farino 앞쪽 개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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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라사제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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