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마다 호텔에 360도 회전하는 레스토랑이 있다.
한시간에 한바퀴 도는 거같다. 거의 두시간동안 천천히 먹어서 두바퀴 약간 안되게 누메아를 골고루 내려다보며 식사를 할 수 있었다.
내가 간 날을 뷔페를 하는 날이라 메뉴에 있는 요리를 시킬 수는 없는 날이었다. (알 라 꺅뜨à la carte 가 안되는 날)
메뉴를 그래도 슬쩍봤는데 비빔밥도 있었다.ㅎ
그래도 호텔이라 누메아의 다른 레스토랑보다 서빙하시는 분들이 손님들의 식사에, 손님들을 대하는 방법에
더 신경을 쓰고 주의를 하는 인상을 받았다.
차가운 요리, 따뜻한 요리, 치즈코너, 디저트코너, 커피 코너들로 나뉘어져 있었다.
좋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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