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말에  베데씨트롱에 잠깐 갔었다.

 

날이 더워진데다 주말에 날씨가 좋아서 해변에는 사람들이 많았다.

 

 

 

 

문득 든 생각이...

 

우리나라 해수욕장 개장철에는 바다에 튜브를 가지고 노는 사람들이 대부분인데

 

여기는 튜브보기가 힘들다는 거였다.

 

 

 

유럽사람들은 어쩜 저렇게 햇볕을 맨살에 그것도 뜨거운남태평양 볕을 쐬고 있을까. 잠까지 주무신다.

 

라싸는 뉴칼레도니아에 몇년 있어도 적응되지 않는 것중 하나가 태양볕인데....

 

 

 

두번째 사진, 바다에 한 무더기로 뭉쳐있는 것은

 

바다위에 띄워놓은 플랫폼에 사람들이 우글우글 올라가 있는 모습이다.ㅎㅎㅎ

 

 

 

누메아의 여름은 뜨겁다.

 

아직 석달은 이렇게 뜨거울거다.

 

- 크리스마스를 앞둔 주말 -

 

 

 

 

 

 

 

 

Posted by 라사제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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