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에 우엥토로 산책을 했다.
만리장성 (La grande muraille) 중국식당으로 올라가는 길 말고,
Pierre Vernier 쪽으로 더 내려와서 Cote Blanche 쪽 주차장근처로 난 입구로 올라갔다.
도로에서 3분만 올라와도 금방 산에 온 기분이다.
개 데리고 오는 사람들도 많고, 개 배설물도 가끔 보인다.ㅠ.ㅠ
우엥토로 산책 갈때마다 생각하는 건 등산로가 꽤 많다는 것이다.
오른쪽으로 가파르게 난 길로 올라갔다.
패러슈트 하는 사람들도 볼수 있다.
대포 있는 정상까지 올라갔다가 같은 코스도 내려올 수도 있고ㅡ
다른 코스로 내려올 수도 있고...안심심한 코스이다.ㅎㅎㅎ
누메아에 살면 바다, 산, 강(덤베아) 있을건 다 가까이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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