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칼레도니아에서는 타투가 귀걸이 하듯 많이한다.
같이 크리스마스를 보내게 된 친구들 중 한명 S는 딸이 둘이 있는 아줌마다.
프랑스인 아버지와 타히티인 어머니 사이에서 태어난 S의 등와 허리에는 문신이 있다.
이 나라에서 너무나도 쉽게 볼 수 있는 히비스커스(Hibiscus,여기서는 '이비스뀌스'라고 한다.) 문신이 있다.
돌고래 문양 속에 노아(NOA)와 조디(JODIE)라는 두 딸의 이름도 새겼다.
엄마의 마음이 느껴져서인지 조금 찡했다.ㅎㅎ
그리고 노아는 엄마등에 썬크림도 발라주는 착한 딸이다..ㅎㅎㅎ
분무기식으로 된 썬크림을 자기도 뿌려보고 싶었던 거다..ㅋㅋ귀여운 노아...
크리스마스 선물로 받은 슈퍼마켓 놀이 중에 계산대와 안내방송을 하는 마이크가 있는데,
마이크를 켤때마다 '딩동댕~Notre magasin va bientot fermer(저희 매장은 곧 문을 닫겠습니다~~~)'만 말한다.
그걸 보고 우리들은 노아는 만날 문만 닫는다며....ㅋㅋ일 언제할꺼냐고 놀리면서 놀았다.ㅋ.ㅋ
25,26,27일 3일연속으로 물놀이를 하며 보낸 두번째 뉴칼레도니아에서 보내는 크리스마스 연휴.
이제 추억이 생겨서 내년도 기다려진다.
같이 크리스마스를 보내게 된 친구들 중 한명 S는 딸이 둘이 있는 아줌마다.
프랑스인 아버지와 타히티인 어머니 사이에서 태어난 S의 등와 허리에는 문신이 있다.
이 나라에서 너무나도 쉽게 볼 수 있는 히비스커스(Hibiscus,여기서는 '이비스뀌스'라고 한다.) 문신이 있다.
돌고래 문양 속에 노아(NOA)와 조디(JODIE)라는 두 딸의 이름도 새겼다.
엄마의 마음이 느껴져서인지 조금 찡했다.ㅎㅎ
그리고 노아는 엄마등에 썬크림도 발라주는 착한 딸이다..ㅎㅎㅎ
분무기식으로 된 썬크림을 자기도 뿌려보고 싶었던 거다..ㅋㅋ귀여운 노아...
크리스마스 선물로 받은 슈퍼마켓 놀이 중에 계산대와 안내방송을 하는 마이크가 있는데,
마이크를 켤때마다 '딩동댕~Notre magasin va bientot fermer(저희 매장은 곧 문을 닫겠습니다~~~)'만 말한다.
그걸 보고 우리들은 노아는 만날 문만 닫는다며....ㅋㅋ일 언제할꺼냐고 놀리면서 놀았다.ㅋ.ㅋ
25,26,27일 3일연속으로 물놀이를 하며 보낸 두번째 뉴칼레도니아에서 보내는 크리스마스 연휴.
이제 추억이 생겨서 내년도 기다려진다.
'from 라사제쓰' 카테고리의 다른 글
블로그 오픈 1년 감사 ^^ (10) | 2010.01.14 |
---|---|
거꾸로 보는 세계지도 (3) | 2010.01.11 |
사자가 있는 줄 알았네.. (2) | 2009.10.07 |
동상할아버지와 참새 (0) | 2009.09.23 |
사랑해~고추장! (4) | 2009.09.1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