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칼레도니아는 지금 추운 계절을 보내고 있다.
이집 저집 추운 겨울(?)을 맞아 저녁 메뉴로 라끌렛(Raclette)을 먹는다는 얘기가 많이 들린다.
라끌렛용 치즈가 따로 있고 (마트에 가면 Raclette 치즈가 따로 있다.),
삶은 감자나 다양한 햄종류 또는 양파나 고기에 녹인 라끌렛치즈를 부어(?) 먹는다.
이집 저집 추운 겨울(?)을 맞아 저녁 메뉴로 라끌렛(Raclette)을 먹는다는 얘기가 많이 들린다.
라끌렛용 치즈가 따로 있고 (마트에 가면 Raclette 치즈가 따로 있다.),
삶은 감자나 다양한 햄종류 또는 양파나 고기에 녹인 라끌렛치즈를 부어(?) 먹는다.
라끌렛은 사진에서 처럼 기계가 따로있다.
우리나라에도 전골이나 찌개 등 전용전기팬이 따로 나오듯...
손바닥만한 개인용 치즈 후라이팬(?) 에 치즈 한조각을 넣어 기계에 올려두고,
치즈가 녹으면 자기 접시에 가져와서
기호에 맞게 감자에 녹은치즈를 얹어 먹든지, 고기나 야채에 얹어먹든지 한다.
녹은 라끌렛 치즈가 추운날 몸을 데워주어 프랑스에서도 라끌렛은 추운 계절에 먹는 음식으로 유명하다.
한편, 뉴칼레도니아는 눈이 오는 정도로 추운 건 아니지만, 라끌렛을 즐기고,
이 나라에서 나는 뿌리채소(얌, 타로, 마뇩, 호박 등)를 삶아 라끌렛 치즈와 먹기도 한다.
뉴칼레도니아에 오면서 뉴칼레도니아스럽게(?) 먹는 라끌렛도 매력있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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