꼬꼬띠에광장 근처에 있는 모로코 전문 음식점 카스바

 

대표적인 쿠스쿠스와 꼬치요리, 고기 완자 요리 등을 시켜 두런두런 나눠먹었다.

 

7명이서 모로코산 백포도주도 곁들여 먹었는데, 1인당 한화로 2만5천원꼴로 평균적으로

 

누메아에서 평균적으로 외식하는 걸 비교해봤을때, 저렴하고 괜찮은 식사였다.

 

모든 음식을 가리지 않는 라사제쓰이지만, 향신료중 커민만은 아직도 친해지지 않았다.

 

그래서 친구들과의 저녁식사가 카스바로 정해지면서 커민때문에 갈지말지를 ㅋㅋ 잠시 고민하기도 했을 정도다.

 

그런데, 커민도 요리에들어가기는 했지만, 워낙 다양한 향신료를 함께 배합하여 요리해서

 

라사제쓰도 맛있게 식사할 수 있었다.

 

 

 

Posted by 라사제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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