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메아는 2014년 1월 26일 일요일 날씨가 맑다.

이른새벽에는 주중과달리 차소리도 안들리고
대신 새소리가 많이 들린다.

살짝 잠에서깼는데 첫번째로 내 의식을 자극한것은 새소리다.
기분좋은 reveil 다.

주중에도 새는 지저귀었겠지만
저아래 도로에서 들리는 차소리나 마음의 여유없음이 그것들을 나에게 들리지않게 했을것이다.





사진은 vallee des colons 동네 사진이다.
누메아는 건물들을 많이 지어놓긴 했지만 나무들도 많이 그대로 두고 동네를 만든거같은 느낌이 든다.

Posted by 라사제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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