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운타운 맥도날드에서 멀지않은

Quartier Latin에 있는 레스토랑 Chez Toto 에서 식사를 했다.

 

Bavette (소고기 등심 아랫부위...란다..) 와 에샬로뜨 (양파과) 통구이가 나왔다.

사이드 디쉬로 큼직하게 썰은 감자튀김(?)이 나왔는데 한입한입이 맛있었다.

 

 

친구가 먹은 요리는 위에 거였고,

 

 

라싸 가 선택한 것은 Foie Gras et Magret en Tournedos Rossini (프와그라 에 마그레 엉 뚜흔느도 호씨니)

오리가슴살 스테이크에 프와그라가 얹어진 요리이다.

 

프와그라가 블록이 아닌 진짜 거위간이라 정말 더 맛있었다.

 

프렌치레스토랑에서 프와그라 뚜흔느도 로씨니...강추한다! (프와그라 좋아하는 사람에게.라싸는 없어서 못먹지만

있어도 안먹는 사람도 있을지도 모른다. 한국인중에서... ^^)

 

 

한입 한입 정말 맛있었다.

 

이 쉐토토 레스토랑은 주방장 아저씨가 프랑스 사람이고 와이프가 일본인 아줌마이다.

일본인이 있으니 일본 관광객도 자주 보인다.

 

보통 예약을 해야 되는것같다.경험상.

이렇게 두개 메인디쉬먹고 커피 한잔씩 했는데 6,500프랑 나왔다.

하나도 아깝지 않은 금액이었다.

관광객들께 참고가 되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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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라사제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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