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메아 센트르빌에는 어린이들을 위한 작은 놀이동산(?)이 있습니다.
입장료가 따로 있고 할 정도의 규모도 못되지만.

아이들에게는 탈 놀이기구와 신나는 음악과 반짝거리는 조명,
신나게 타는 나를 보며 손을 흔들어주는 부모님...

그것이면 이 놀이기구의 이름처럼 천국아닐까 하는 생각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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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라사제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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냐울리라는 나무는 뉴칼레도니아에 지천으로 깔려 있는 나무입니다.

적어도 제 기억에는 예전에 북부  뿌에보(Pouebo)라는 시골에 갈때 시외버스타고 갈때 왕복 2차선 도로를 달릴때
제 눈에 들어온 건 냐울리나무 뿐이었다는 거에요. 달리는 6시간동안...


냐울리껍질이구요...



냐울리는아로마테라피에서 사용되고 있는 에센스로도 쓰이구요,
두통을 개선시키고 (관자놀이에 좀 발라두라고 하더라구요...),
우울증을 다스리기도 하고,
피부 조직을 팽팽하게 해주고,
알러지, 천식 완화에 효과적이라고 합니다.



사탕도 만들고, 시럽도 만들고, 꿀도 만들고, 비누 만들때도 쓰이고 그래요..








Posted by 라사제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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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뉴칼레도니아를 세계지도에서 비교해 보실 수 있습니다.  





Posted by 라사제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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